오후 4시, 스타트링크 회식을 하였다. 소고기를 먹자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노고산 숯불갈비를 갔다. 항상 먹던 메뉴인 소 왕갈비를 시켰다.
지글지글 냠냠 쫩쫩 맛있다
소갈비살과 안창살도 먹었다. 사진은 없다. 소금을 고기 구울때 뿌리라고 줘서 최현석 셰프처럼 공중에서 소금을 흩날려 보았다.
사실 술을 잘 못마셔서 잘 기억이 안난다. 정신차려보니 폰에 사진이 저장되어 있길래 글을 써 보았다.
냉면도 먹은것 같다. 필자는 냉면을 잘게 난도질해서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면을 끊어먹는 맛은 없지만 무쌈과 냉면을 한입에 넣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