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내용과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넘쳐나는 선택권은 고객들의 선택을 어렵게 만들었고 이는 ‘선택’의 비용 증가 및 효용을 낮추었다. 2010년대는 추천 서비스의 시대라고 해도 될까? 페이스북 및 구글의 추천 광고를 필두로, Watcha 영화 추천, 유튜브 영상 추천, 맛집 추천까지… 이에 BOJ에도 이를 도입해보고자 하였다. 분석 시 데이터의 가정으로, 사용자들이 문제를 ‘맞춘 순서’는 난이도 순이라는 점이다. […]
컴공에 입학하면 한량처럼 지내도 지나가면서 전해 듣게 되는 BOJ 서비스, 그리고 한량인 글쓴이입니다. BOJ 유저들에게 한우 등급을 매기는 사소한 임무를 맡게 되어서 일단 로그부터 뒤적거려보았습니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푼 문제는 2557번 문제 1문제만 풀고 가신 분은 4000명 정도 1 – 10문제를 푸신 분은 무려 활동 유저 수의 60퍼센트 가량을 차지하네요. 참고로 BOJ의 등록된 문제수는 14000개 가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