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하: 그와 별개로 관련지어 조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제가 학부 때 들은 교양 수업 중에 ‘로봇 윤리학’이라는 철학 수업이 있었어요. 그 때 굉장히 인상깊은 질문을 교수님께 하나 받았어요. ‘무인운전을 하는 자동차가 있고 당신이 그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가정을 하자. 주변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차가 가다가 갑자기 모종의 이유로 급히 왼쪽으로 핸들을 […]

오늘은 류원하님을 모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청해보았습니다. 원하님께서 피곤하다를 연발하실 때까지, 영혼까지 빨아먹고(?) 온 인터뷰였습니다. 파트 원 시작해보지요 =) S: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류원하: 저는 넥슨GT 기술전략실 창조기술팀에서 일하고 있는 류원하라고 합니다. 명함에는 Full-stack dev라 쓰긴 했는데, ‘Professional Problem Solver’라고 소개할 때도 있습니다. 저희 팀 채용공고의 포지션 제목이기도 하고요. 네, 창조기술팀에서 professional problem solver를 뽑고 있습니다. 기승전채용인데.. […]

오늘은 스타트링크 라이브에서 ‘A Fine Way to Solve Problem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주실 xhae님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S: 자기소개 해주시죠. xhae: 안 돼, 인터뷰 시작해야하잖아 그럼! B: 이미 시작했어.. xhae: 아 싫어! xhae: 이름은 류현종이고, 가장 유명한 핸들(아이디, 닉네임)은 xhae입니다. S: 핸들은 무슨 의미인가요? xhae: 아무 의미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핸들의 뜻과 읽는 […]

맛집 블로그 포스트를 알고리즘 문제처럼 쓰는 남자, 우리의 엔지니어가 기말고사를 보러간 관계로 오늘은 제가 백준님을 끌고 파스타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일주일 전부터 파스타 파스타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를 했군요. 간판이 귀여운 베이지 가든. 인근 식당은 모두 ‘서강 고등학교’의 분위기인데, 여기만은 상수동 같다.   스타트링크 회사가 위치한 르호봇 신촌 센터 바로 옆 건물에는 근처 밥집이나 고깃집과는 전혀 […]